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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Peering vs Proxy
봉의일상
2025. 2. 12. 22:01
구분 | Peering | Proxy |
개념 | 두 개의 네트워크(주로 ISP나 클라우드 네트워크)가 직접 연결되어 트래픽을 주고받는 구조 | 클라이언트가 직접 외부 네트워크에 접근하지 않고 중간 서버(Proxy)를 거쳐 외부 리소스를 요청하는 방식 |
연결 방식 | 네트워크 레벨에서의 직접적인 연결 (e.g., Azure VNet Peering, AWS VPC Peering) |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간접 연결 (e.g., HTTP Proxy, SOCKS Proxy) |
트래픽 흐름 | 양쪽 네트워크 간 양방향 통신 가능 | 클라이언트 → Proxy → 외부망 (대부분 단방향) |
주요 목적 | 네트워크 간 직접 트래픽 교환을 통한 성능 향상 및 비용 절감 | 보안, 캐싱, 트래픽 우회, 내부망 보호 |
내부망에서 Proxy를 통해 외부망에 접근하는 경우
- 내부망 서버가 직접 외부망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Proxy 서버를 경유하여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식.
- 트래픽이 Proxy 서버에서 필터링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
- 주로 보안 목적(예: 접근 제어, 로깅, 캐싱)으로 사용됨.
- Peering과는 달리 내부망과 외부망이 직접 연결된 것이 아님.
Peering의 특징
- 네트워크 수준에서 두 개의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하여 트래픽을 교환하는 방식.
- 클라우드 환경(Azure, AWS 등)에서 VNet Peering이나 VPC Peering을 사용하여 별도의 인터넷 게이트웨이나 VPN 없이 내부적으로 연결 가능.
- Proxy와는 다르게 네트워크 간의 양방향 트래픽 흐름이 자연스럽게 가능.
결론
Proxy를 사용하는 것은 Peering이 아니라 트래픽 우회를 위한 간접적인 연결 방식입니다.
내부망에서 Proxy를 통해 외부망에 접근하는 것은 Proxy 서버를 이용한 트래픽 중계이지, 네트워크 간의 직접적인 피어링이 아닙니다.